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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되는 디스커버리용 외부탱크 128
Credit: Lockheed Martin,

뉴 올리언스(New Orleans)에 위치한 NASA의 미슈 조립설비(Michoud Assembly Facility)에서 검사를 마치고 공개되고 있는 디스커버리 호의 외부 연료 탱크 128. STS-124를 위해 케네디 우주센터(Kennedy Space Center)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NASA가 STS-124를 5월 31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주에 발생한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뉴 올리언스(New Orleans)의 공장에서 수요일까지 도착하기로 되어있던 외부 연료 탱크(External Tank 128)의 도착이 지연되었기 때문에, 전몰 장병 기념일(Memorial Day) 주말에도 업무를 진행할 것인지 투표를 실시하여 발사일 연기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외부 탱크의 도착 지연은 이후 프로세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제 외부 연료 탱크와 고체 로켓 부스터(solid rocket boosters)의 결합은 4월 13일, 디스커버리 호(Discovery)VAB 입고는 4월 26일, 발사대 이동은 5월 5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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